메뉴 검색
전남 펜싱, 미래국가대표 청소년대표 2명․꿈나무선수 1명 배출 김승주·박지호 청소년대표 선발, 장은서 전남 유일 꿈나무선수 발탁 2026-07-21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남 펜싱이 미래 대한민국 펜싱을 이끌 차세대 국가대표를 잇달아 배출하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의 성과를 입증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펜싱협회(회장 문영준)에 따르면, 김승주(여자 플뢰레, 3년)․박지호(여자 에뻬, 2년, 이상 전남체육고등학교)가 2026 미래국가대표 청소년대표에, 장은서(여자 플뢰레, 2년, 전남체육중학교)가 2026 미래국가대표 꿈나무선수에 각각 선발됐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026 미래국가대표 꿈나무선수에 선발된 장은서가 가장 눈에 띤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024년 무안행복초 6학년 재학 중에 전남체육중학교 스쿨펜싱클럽에서 처음 펜싱을 시작해 1년여 만에 전국대회 개인전 16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탁월한 신체조건(167cm), 집중력, 파워풀한 공격력을 앞세운 장은서는 짧은 선수 경력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결국 전남 유일의 미래국가대표 꿈나무선수로 발탁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6 미래국가대표 청소년대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김승주는 중학교 시절부터 전국대회 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무대를 경험했다.

 

뛰어난 신체조건(170cm)과 풍부한 경험, 손기술이 탁월하여 성장세가 무궁무진할 것이라는 평가를 벌써부터 받고 있다.


특히, 2024 아시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단체전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으며,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 포인트를 바탕으로 미래국가대표 청소년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호도 중학교 재학 당시부터 여자 에뻬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왼손잡이로서 침착함과 경기흐름을 읽는 눈이 매우 좋은 박지호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와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국가대표 선발전 포인트를 바탕으로 미래국가대표 청소년대표에 선발됐다.


김경우 전남체육중․고등학교장은 “전남체육중고등학교 펜싱 유망주 3인방이 태극마크를 단 데 대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한 지원과 관리로 국가대표, 나아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준 전남펜싱협회장은 "김승주·박지호 선수의 미래국가대표 청소년대표 선발과 장은서 선수의 미래국가대표 꿈나무선수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온 과정이 무엇보다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전남 선수들이 미래국가대표에 잇따라 선발된 것은 전남 펜싱의 경쟁력과 육성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유망선수 발굴과 전문선수 육성에 더욱 힘써 국제무대에서도 전남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주와 박지호는 오는 7월 26일부터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2026 미래국가대표 청소년대표 강화훈련에, 장은서는 7월 27일부터 충북 보은에서 열리는 미래국가대표 꿈나무선수 강화훈련에 각각 참가할 예정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