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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강사 실무 역량 키운다… 전남광주교육청, 전문가 연수 운영 생성형 AI 활용부터 수업 시연까지 현장 중심 과정 운영 2026-07-20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연수’ 운영 모습(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이중언어강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활용과 수업 시연을 포함한 실습 중심 전문가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8일부터 8월 9일까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글로벌교육원에서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교수·학습 방법을 익히고 학생 참여를 이끄는 이중언어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이중언어강사 연수를 현장 적용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강의 위주의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수업 실습을 강화해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연수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수업 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강사들은 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발표한 뒤 피드백을 반영해 수정·보완하는 실습 과정을 거친다.


연수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 제작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지도 방법 ▲교실 소통 전략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중언어강사는 학생들의 언어 성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이중언어강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이중언어교육의 내실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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