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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체전 하키 경기 분산 개최지 확정 대회 운영 경험·국제규격 경기장 기반 인정 2026-07-20
안애영 aayego@daum.net

목포시가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 분산 개최지로 선정됐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가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 분산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는 대회 운영 경험과 경기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목포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 분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3년 전국체전 하키 경기 운영 경험과 목포시청 하키팀 운영을 통해 축적한 종목 경쟁력, 경기장 시설, 체육계와 관계기관의 협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목포시는 제주전국체전기획단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하키협회 등과 협의를 이어오며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경기장의 시설과 대회 운영 역량을 소개하는 등 유치 활동을 추진했다.


또 목포시체육회와 목포시청 하키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체전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 능력과 지원 여건을 설명하며 개최 필요성을 제시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경기장은 국제규격의 주·보조경기장을 비롯해 기록실과 중계실, 비디오판독실(VAR), 대회운영실, 선수·심판 대기실, 전광판, 살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목포시는 앞으로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이 지역 소비와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포츠 관광 연계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유치는 전국체전 운영 경험과 지역 체육계의 협력이 만든 성과"라며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국제 체육대회 유치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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