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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춘옥 의원, 농촌 일자리사업 구조 개선 촉구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확대와 신용보증 건전성 관리 주문 2026-07-16
안애영 aayego@daum.net

한춘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한춘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2)이 농촌 일자리 지원사업의 예산 구조와 지원 대상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컨설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춘옥 의원은 15일 열린 일자리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전남일자리경제진흥원의 농촌 일자리 지원사업과 전남·광주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농촌 일자리 지원사업의 시·군비 부담이 80%에 달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자체는 사업 참여 자체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지원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고, 사업 실적도 목표 대비 38%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더 많은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도비와 시·군비 매칭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촌 현장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비중이 높은데도 지원 대상이 내국인으로 제한돼 있다며, 현장 여건을 반영한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남·광주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에서는 고물가와 고금리, 소비 위축 속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증가하는 부실채권에 대한 선제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보증 공급 확대와 함께 재단의 건전성 관리도 중요하다며,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영컨설팅 실적이 저조한 점을 언급하며, 하반기 수요에만 의존하기보다 상반기부터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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