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광주수목원, 여름방학 가족 생태교실 운영 식물·곤충·수서생물 체험 프로그램 마련…21일부터 무료 참가 접수 2026-07-15
안애영 aayego@daum.net

포스터(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식물과 곤충, 수서생물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만들기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유치원생(6~7세)과 초등학교 1~3학년을 포함한 가족이다. 광주수목원 방문자센터 교육실에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와 4시, 하루 두 차례씩 모두 24회 운영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이면 누구나 가족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요일별 프로그램은 ▲화요일 '씨앗 대작전' ▲수요일 '모기퇴치 프로젝트' ▲목요일 '곤충 탐구생활' ▲금요일 '물속 친구들을 찾아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씨앗과 식물의 성장 과정, 천연 재료를 활용한 생활 속 환경 실천, 곤충의 생태, 수생태계의 다양성 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씨앗 대작전'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협력해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만든 시드볼 일부는 가져갈 수 있으며, 나머지는 훼손지 복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은 숲해설가와 곤충연구원, 공예전문가 등이 진행하며, 관찰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8월 13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바로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사전 접수 후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희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