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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창 의원, 광천터미널 공공기여금 1497억 활용 계획 및 교통대책 점검 촉구 복합개발 따른 교통혼잡 대비와 투명한 자금 운용 필요성 강조 2026-07-15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주연창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주연창 의원(여수4)이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과 관련해 공공기여금의 산정 근거와 활용계획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앞서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도시공간국 업무보고에서 광천터미널 복합화 지구단위계획을 점검하며 총 1497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금 산정 기준과 납부 방식, 현금 기여금 1368억 원의 활용계획을 질의했다.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의 공공기여금은 직결램프 설치를 위한 현물 기여 129억 원과 현금 기여 1368억 원으로 구성된다. 주 의원은 사업 시행자가 얻게 될 개발이익과 공공기여금 산정 기준을 확인하는 한편, 현금 기여금이 어떤 사업에 활용될지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대규모 공공기여금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반시설 확충과 공공성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투명한 집행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백화점 확충과 주거·숙박시설 조성으로 광천터미널 일대 교통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교통영향평가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주 의원은 "광천터미널은 현재도 교통혼잡이 심한 광역교통 거점"이라며 "복합개발 이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공공기여금 활용계획과 종합 교통대책을 사업 추진 전에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금화 도시공간국장은 공공기여금은 복합개발에 따른 토지가치 상승분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기반시설과 공공임대주택, 기숙사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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