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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원, 예산 집행실적 빠진 광주인재교육원 보고서 반려 예산 현황과 집행 실적 등 기본 정보 누락…책임 있는 보고 필요성 강조 2026-07-15
안애영 aayego@daum.net

윤명희 의원이 행정소방위원회에서 업무보고와 관련한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은 지난 14일 행정소방위원회에서 열린 광주인재교육원 업무보고에서 예산 규모와 집행 실적 등 기본 사항이 빠진 부실한 보고자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책임 있는 업무보고를 촉구했다.


윤명희 의원은 보고서에 기관 전체 예산과 상반기 예산 집행액 및 집행률, 시설 현황, 하반기 추진계획 등의 필수 내용이 누락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업무보고는 기관 사업 나열이 아니라 추진 실적과 예산 집행 현황, 앞으로 추진 계획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예산 현황 없이 의회가 어떻게 심의하고 점검하라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특히 하반기 계획이 매우 간략하고 구체성이 부족해, 연말까지 달성할 성과와 집행 계획에 대한 확인이 어렵다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첫 업무보고로서 기관들이 책임 있고 성실한 자료를 제출했어야 하나, 기본 자료조차 미비해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는 예산과 조직·시설 현황, 상반기 실적과 집행률, 하반기 세부 추진계획과 성과목표를 충실히 반영해 의회의 감시와 점검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박성재 행정소방위원장도 업무보고 자료가 심의에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예산 현황과 집행 실적, 하반기 계획 등을 보완한 보고서 재제출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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