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4일 나주시가 영산포읍 환원 실무추진단(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영산포읍 환원을 위한 실무추진단(TF)을 본격 가동하고 내년 1월 개청을 목표로 분야별 추진계획과 협업 방안을 점검했다.
나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시민행정교통국장실에서 영산포읍 환원 실무추진단 제1차 회의를 열고 운영반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실무추진단은 총괄운영반과 예산지원반, 청사확보반, 공부정리반, 농업지원반, 현장대응반 등 8개 운영반으로 구성됐다.
회의에는 정종도 시민행정교통국장을 비롯해 총무과, 기획예산실, 시민공감홍보실, 회계과, 시민봉사과 등 관계 부서장과 영강동·영산동·이창동 동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구와 정원 정비, 법정·행정리 설정, 통합청사 확보, 공부 대장 정비, 관련 조례 제·개정, 영산포 권역 활성화 방안 등 실무 전반을 점검했다.
또 내년 1월 영산포읍 개청을 목표로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주민 및 시의회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행정구역 변경 승인 건의 등 주요 행정절차의 추진 일정을 확인했다.
영산포읍으로 환원되면 농어촌학생 특별전형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농촌지역 대상 특례 적용이 가능해지고, 등록면허세와 건강보험료 경감 등 제도적 혜택도 기대된다.
나주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영산포읍 환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도 시민행정교통국장은 “영산포읍 환원은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부서 간 협업과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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