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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개원, 통합의정 첫발 전국 최초 광역의회 통합…91명 의원 체제로 새 의정 방향 제시 2026-07-13
안애영 aayego@daum.net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공식 출범하며 새로운 지방자치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전국 최초 광역의회 통합 사례로 13일 공식 출범하며 새로운 지방자치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이날 전남청사에서 개원식을 열고 통합 광역의회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개원식에는 통합특별시의회 의원 91명을 비롯해 시장과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역대 전남도·광주시의회 의장,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의 출발을 함께했다.


전남청사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은 취임선서, 의원 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대 통합특별시의회의 의정 방향을 담은 의정구호 ‘하나된 힘, 더 큰 미래’도 공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특별시의회 표지석 제막식과 개원 간담회가 열려 통합의 의미와 향후 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송형곤 의장은 개원사에서 “하나가 된 전남과 광주의 역사와 가치를 바탕으로 상생과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91명 의원 모두가 320만 시민을 바라보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의정활동의 기준은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며 협력과 상생의 의정활동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집행부에는 농수산, 반도체, AI 등 미래산업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앞으로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비롯해 경제·산업·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 통합 광역의회로서 새로운 지방의회 운영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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