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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꿈을 실은 독서열차’ 14번째 여정 시작 파주출판단지와 통일전망대에서 독서·진로 프로그램 진행 2026-07-13
안애영 aayego@daum.net

13일 김대중 교육감과 독서열차 참여 학생 60명이광주송정역에서 ‘제14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출발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넓히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파주출판단지와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대에서 ‘제14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을 실은 독서열차’는 학생들이 이동 과정과 현장 체험을 통해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해 독서토론, 저자와의 만남, 직업인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13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 기념식을 가진 뒤 KTX 열차 안에서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파주출판단지에서 출판도시 해설 프로그램 등 독서·출판 관련 체험을 한다.


14일에는 지정도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저자 전상훈 교수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와 다양한 분야 직업인이 참여하는 잡콘서트를 통해 미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평화통일 체험활동을 진행한 뒤 광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독서열차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남과 광주의 통합 흐름에 맞춰 참여 지역을 확대하고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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