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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가산단 자원순환 체계 구축 사업 선정 125억 원 규모 사업 선정… 부산물 활용 합성가스 생산 기반 마련 2026-07-13
안애영 aayego@daum.net

여수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국가산단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친환경 산업 기반 마련에 나선다.


여수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행 ‘2026년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단 구축사업’ 공모에서 여수국가산단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폐기물, 잉여 에너지 등을 디지털 기술로 관리하고 재자원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올해부터 2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125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산단 부산물을 활용한 합성가스 생산 기반을 마련해 친환경·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사업 선정을 위해 (재)전남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GS칼텍스, ㈜네오랩, ㈜센티언트시스템, 고등기술연구원연구조합, ㈜한국환경사업단 등 산·학·연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평가 결과를 반영한 세부 협의를 거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필요한 재원 확보와 행정 지원 등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여수국가산단의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단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함께 205억 원 규모의 ‘여수국가산단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등을 연계해 국가산단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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