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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청년들, 상사면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나서 청년권익위원회·복지기동대 참여해 도배·청소 등 맞춤형 봉사 진행 2026-07-13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1일 손훈모순천시장이 청년권익위원회,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를 하고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 청년들과 지역 복지단체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사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11일 상사면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참여한 ‘민·관 협력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고혈압성 심장병과 뇌경색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습기와 곰팡이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청년권익위원회와 복지기동대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청년권익위원회 회원 등 17명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 청소를 진행했다. 또한 경사진 진입로로 인해 처리하기 어려웠던 폐기물을 수거하고 외부 이동 공간도 정비했다.


특히 손훈모 순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참여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봉사에 나선 청년권익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시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설립된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는 환경정화 활동, 기부, 김장 봉사, 겨울이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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