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사랑상품권 운영 개편으로 이용자 늘어
구매한도 조정과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지역 소비 촉진
2026-07-10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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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오른쪽)이 목사고을시장에서 나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식료품을 구매하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나주사랑상품권 운영 방식을 조정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 기반을 확대하며 시민 혜택과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7월부터 모바일·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축소와 판매 시작 시간 변경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한 결과 2만 3,087명이 상품권을 구매해 1월 대비 39%, 6월 대비 57% 이용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이 이용자에게 더욱 고르게 돌아가도록 조정한 이번 정책은 상품권 이용 증가와 함께 소상공인 매장 방문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현재 1,276개 가맹점이 운영 중이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를 통해 사용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빛가람동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지난해 8개소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10개소가 추가 지정되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구매한도 조정은 혜택을 더 많은 시민이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두 상품권을 연계해 시민 혜택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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