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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필암서원서 박시백 작가 ‘역사토크 사랑방콘서트’ 진행 강연 비롯해 가족 참여 프로그램 다채롭게 진행 2026-07-10
안애영 aayego@daum.net

 ‘역사토크 사(史)랑방콘서트’ 포스터(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오는 18일 세계유산 필암서원에서 올해 두 번째 ‘역사토크 사(史)랑방콘서트’를 열고 박시백 작가와 함께하는 역사 강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고려해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진행된다. 오후 1시 집성관 강당에서 벌룬 마술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이어진다.


오후 2시부터는 박시백 작가가 ‘사대부의 나라’ 조선의 역사와 서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필암서원을 배경으로 조선의 역사와 선비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집성관 다목적실과 서원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예·가훈 쓰기, 묵죽도 부채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어린이 유생복 체험 등을 운영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집성관 강당에서 ‘도전! 필암 유생 골든벨’이 열린다. 박시백 작가의 강연 내용과 세계유산 필암서원, 장성 지역 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박시백 작가의 강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역사와 선비문화를 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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