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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박물관, 폭염 대처 아늑한 쉼터로 거듭났다! 박물관 내‧외 여름맞이 새 단장 마쳐 2026-07-10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대표 역사·문화 거점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람객들을 위한 쾌적한 힐링 쉼터로 탈바꿈했다.


한여름 방문객들의 아늑한 쉼터로 탈바꿈하기 위해 풀베기 작업 완료한 야외 전시 공간(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의 분청문화박물관은 무더위 속에서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이 온전히 쉬어갈 수 있도록 최근 내외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완료하고 여름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우선 장마와 뙤약볕 아래 무성해진 박물관 주변 산책로와 야외 전시 공간의 풀베기 작업을 완료하고 화단을 세심하게 정비해 고즈넉한 분청사기의 멋과 고흥의 맑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단정한 풍경을 연출해 냈다.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박물관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언제든 땀을 식힐 수 있도록 야외 곳곳에 파라솔을 추가로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그늘에서 삼삼오오 여유롭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넉넉하고 다정한 쉼터를 마련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500년 전 고흥 도공들의 투박하지만, 따뜻한 예술혼을 느끼는 동시에 고흥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다듬었다”며 “올여름 많은 분이 박물관을 찾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여유를 되찾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려한 기교보다 은은한 매력을 품은 분청사기처럼, 정성스레 단장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올여름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에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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