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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Jump-Up 진단평가’ 도입…단순 정답 나열 대신 학습계통도 수록 교사 참여 문항 개발·맞춤형 해설로 학습 보정 지원 2026-07-10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등학교 학습 준비를 돕기 위한 ‘순천 Jump-Up 진단평가’를 개발·보급하고,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등학교 학습 준비를 돕기 위한 ‘순천 Jump-Up 진단평가’를 개발·보급하고,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진단평가는 현장 교사 및 출제 전문가가 참여해 국어와 수학 영역별로 16차례 협의를 거쳐 개발됐으며, 공교육 교육과정 내에서 논리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구성됐다. 패턴식 문제풀이에 의존하지 않고 핵심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돼 공정성과 변별력을 갖췄다.


특히 이번 진단평가의 해설지는 단순 정답 해설을 넘어 교사용 피드백 대본과 학생 1:1 맞춤형 튜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영역별 특성에 맞게 내용이 구성됐다.


국어 분야는 출제 의도에 따른 오답 풀이와 중학 필수 문법 확장 학습 자료 ‘더 알아보기’, 수학 분야는 문제 풀이 전개와 개념 연결을 돕는 ‘학습계통’과 ‘핵심개념’이 포함되어 있다. 교사용과 학생용 학습 가이드를 통해 실질적 활용도가 높다.


지난 8일 열린 교원 연수에서는 출제진이 직접 출제 의도를 설명하고 수업과 방과 후 보충 과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적 시나리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Jump-Up 프로젝트’는 중3 여름 방학 전 고교 학습 진입 장벽을 낮추고 학력 단절을 해소하는 데 의의가 있으며, 주도적이고 과학적인 지역 학력 개선 모델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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