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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흡수용품 지원 확대 장기요양 1~3등급자·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대상 연 30만 원 상당 지원 2026-07-08
안애영 aayego@daum.net

담양군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2026년 하반기부터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흡수용품 지원 서비스를 시작해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담양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된 장기요양 1~3등급자 중 와상, 요실금 등으로 상시 기저귀 착용이 필요한 자와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단, 시설 입소자와 병·의원 입원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겉기저귀, 속기저귀, 물티슈 등 연간 약 30만 원 상당의 흡수용품을 연 2회에 걸쳐 현물로 제공하며, 수행기관이 직접 가정으로 배송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받고, 기초연금수급자 등 기타 대상자는 지원 금액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대상자 본인 또는 가족이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리인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을 추가 제출해야 한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흡수용품 지원 사업이 돌봄 가정의 일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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