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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시, 나주천 방재시설 합동 안전점검 펌프장 시험 가동 완료 및 유수지 정비 상황 확인 2026-07-07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6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왼쪽)과 윤병태 나주시장(오른쪽)이 나주천 생태물길 공원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해 위험 지역의 방재 시설과 하천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양 지자체는 나주천 유수지 확충과 생태물길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지난 6일 진행된 합동 점검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윤병태 나주시장이 참여해 우기 대비 재해예방시설의 운영 준비 상황과 세부 공정을 직접 살폈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상습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 펌프장 등 도시방재 시설의 작동 여부를 검증하고,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천 생태물길 공원조성사업은 펌프장 증설, 유수지 확장, 교량 재가설, 차집관로 및 호안 정비 등을 포함하는 종합 방재·환경 사업이다. 배수 능력을 확충해 우기철 침수 피해를 완화하고 주변 수변 공간을 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재 유수지와 유입수로 조성은 완료되어 배수펌프장 시험 가동을 마쳤으며, 교량과 관로 정비 작업 등이 계획에 맞춰 추진되고 있다.


나주천은 경현동부터 삼도동 일대를 흐르는 지방하천으로, 저지대 특성상 집중호우나 태풍 발생 시 침수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해 방재 인프라 개선이 요구되어 온 지역이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재해예방시설이 주민 안전과 직결된 기반 시설임을 강조하며, 우기 동안 철저한 시설 점검과 품질관리를 통해 공사를 안정적으로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하천 범람 예방과 도심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과제"라며,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정을 마무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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