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고교생 16명, 유럽서 글로벌 역량 키운다
프랑스·독일·체코 순방... AI 시대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2026-07-07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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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열린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 출정식.(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지난 4일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 출정식을 열고 지역 고등학생들의 유럽 연수 일정을 시작했다.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장성군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장성고를 비롯한 지역 4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올해 캠프 주제는 'AI 시대, 비판적·주체적 사고능력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이다. 프로그램은 사전교육, 국외 체험, 사후교육, 성과발표 순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6명은 오는 13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독일, 체코를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 진로 상담, 국제교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 첫 캠프에서는 학생 22명이 독일 쉴러 김나지움과 훔볼트대학교 등을 방문했으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 평화와 공존을 주제로 한 청소년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경험과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게 일정을 마치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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