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풍양면(면장 임수영)이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귀농어․귀촌인 40여 명과 풍양면 이장단 대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어귀촌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수영 풍양면장(정면 중앙)이 귀농어․귀촌인과 이장단과의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풍양면 제공)
이번 간담회는 고흥군의 핵심 군정 추진 과제인‘2030년 인구 10만 달성’에 발맞춰, 풍양면에 새롭게 둥지를 튼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원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고흥군의 맞춤형 귀농어귀촌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회로 시작했다. 이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행정․생활 전반에 걸친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수렴하는 양방향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각 마을의 행정과 소통을 책임지는 이장대표 1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장단은 귀농어․귀촌이들이 겪는 문화적 차이나 오해를 해소하는 든든한 ‘정착 멘토’를 자처하며, 이들이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풍양면은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가을 귀농어․귀촌인 팜파티(Farm Party)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념촬영
임수영 풍양면장은 “풍양면을 제2의 고향으로 선택해 준 귀농어귀촌인들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면정에 적극 반영하고, 올가을 예정된 팜파티 등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풍양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풍양면은 앞으로도 귀농어․귀촌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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