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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바다에서 즐기는 무료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 운영 거주민 및 방문객 대상 딩기요트·윈드서핑·카약 등 8개 종목 개설 2026-07-06
안애영 aayego@daum.net

여수시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체험 모습(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여름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트와 카약, 스킨스쿠버 등 8개 종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여수시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두 달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여수요트학교(소호요트마리나), 해양레저스쿨(웅천해수욕장·여수세계박람회장), 스킨스쿠버교실(웅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며, 딩기요트와 윈드서핑, 카약, 카누, 스킨스쿠버 등 8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통합예약시스템과 전화 예약,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체험일 기준 1주일 전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운영 장소와 예약 방법, 참가 가능 연령은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참가비와 장비 대여료는 무료이며, 샤워장과 물품보관함 등 편의시설은 유료로 운영된다. 여수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편의시설 이용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물빠짐이 좋은 복장과 모자, 선크림, 아쿠아슈즈, 여벌옷 등을 준비하면 된다.


시는 여름 프로그램 종료 후 9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가을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도 유수지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체험을 진행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방문객들에게도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여수의 바다를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도 다양한 해양레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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