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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첫 시청예산결산특별위 구성 완료 한춘옥 의원 초대 위원장 선출…22조 원 통합재정 심사 맡아 2026-07-06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첫 시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한춘옥 의원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첫 시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한춘옥 의원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하며 통합 재정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 체계를 마련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지난 3일 열린 제1회 임시회에서 시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2), 부위원장에 김건안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1)을 각각 선출했다.


전남과 광주 통합으로 연간 재정 규모가 22조 원을 넘어서면서 예산 심사와 재정 운용에 대한 의회의 역할도 한층 커졌다. 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통합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심사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21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간 재원 배분의 형평성과 대규모 투자사업의 우선순위, 예산 편성의 적정성, 정책사업의 중복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통합 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균형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춘옥 위원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 예산 심의가 통합 재정의 원칙과 방향을 세우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2조 원 규모의 통합 재정이 시민에게 필요한 곳에 균형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한춘옥 의원과 부위원장 김건안 의원을 비롯해 윤명희, 임미란, 주연창, 손남일, 박형대, 모정환, 이정운, 이영순, 고경애, 이재창, 양순봉, 허석진, 하성동, 문애준, 박상길, 김수권, 김영진, 노소영, 박은정 의원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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