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3일 군청 우주홀에서 취업 준비 청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청년 행정 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
송민철 인구정책실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청년 행정인턴제는 관내 취업준비 청년과 대학생이 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군정 업무를 체험하며 실무 능력을 기르고, 공직에 대한 진로 탐색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취업 준비 청년과 대학생 등 70명을 대상으로 7월 6일~8월 12일까지 6주간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7월 6일~7월 22일까지, 2차는 7월 27일~8월 12일까지 차수별로 13일간 운영된다.
청년 행정 인턴 발대식에서 행정인턴 대학생들에게 소방관을 초청해 심폐소생술(하임리히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근무 장소는 군청, 사업소, 고흥군의회, 읍·면사무소, 지역아동센터이며, 주로 행정업무 보조와 현장업무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행정 인턴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과 자살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등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송민철 인구정책실장(앞열 중앙)이 발대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행정 인턴 경험이 청년들에게 공직과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다양한 행정업무를 성실히 경험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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