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광주 고려인마을과 업무협약 추진
한국어·다문화 교육 협력 확대… 현장실습·공동연구 등 교류 강화 기대
2026-07-05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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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가 한국어·다문화 교육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광주 고려인마을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6일 광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는 지난 3일 이민다문화전공 서진숙 주임교수와 학생들이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업무협약 추진 방안을 협의하고 주요 역사문화시설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고려인문화관과 홍범도공원, 중앙아시아거리 등 마을 주요 시설을 탐방하며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광주 고려인마을의 형성 과정, 공동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한국어 교육과 다문화 교육, 현장실습, 공동연구,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진숙 주임교수는 "광주 고려인마을은 이주민 지원을 넘어 역사와 문화, 교육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공동체"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현장교육은 물론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연구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는 지난 1월에도 교수와 학생들이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아 다문화 현장수업을 진행하는 등 고려인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당시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방송: 안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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