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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안부살핌우편서비스, 1인 가구 돌봄 역할 톡톡 이용자·집배원 의견 반영해 서비스 개선 추진 2026-07-03
안애영 aayego@daum.net

담양군이 홀로 사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안부살핌우편서비스'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필품 지원을 통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홀로 사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안부살핌우편서비스'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필품 지원을 통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담양우체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6월까지 두 차례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집배원 배송 현장에 동행하고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물품 구성과 안부 확인 방식, 배송 여건 등을 점검했다.


이용자들은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생필품으로 구성된 지원 물품도 실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일부 대상자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햇반 등 간편식 비중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집배원들은 배송 물량이 많은 점을 설명하며 물품 크기에 맞는 상자 사용과 배송 전 대상자 정보 공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담양군은 매월 안부살핌우편서비스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대상 가구의 생활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이 홀로 생활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현장 의견을 확인했다”며 “이용자와 집배원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더욱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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