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군이 기존 '장성8경'을 '장성 관광명소'로 개편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변화한 관광 환경과 관광객 선호를 반영해 기존 ‘장성8경’을 ‘장성 관광명소’로 개편하고 대표 관광지 7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군은 지역 주요 관광지 11곳을 대상으로 전국민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3048명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결과 분석과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26일 ‘장성 관광명소’를 최종 확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관광명소는 △백양사 △축령산 편백숲 △장성호 관광지 △홍길동 테마파크 △세계유산 필암서원 △황룡강 생태공원 △장성호 수변길 등 7곳이다.
백양사는 다수의 문화재와 천연기념물을 보유한 사찰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 등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축령산 편백숲은 1150ha 규모의 숲과 무장애 데크길인 하늘숲길을 갖춘 치유 관광지다.
장성호 관광지는 장성문화예술공원과 임권택 시네마테크를 품고 있으며, 향후 사계절 관광특화공간인 ‘장성 원더랜드’ 조성이 추진된다. 홍길동 테마파크는 홍길동을 주제로 한 문화공간으로 야영장과 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물놀이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필암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황룡강 생태공원은 여러 주제정원과 황미르랜드 등을 갖춘 정원문화 공간이다. 장성호 수변길은 출렁길과 숲속길을 중심으로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치유 관광지로, 제3출렁다리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새롭게 선정된 장성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안내책자와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홍보 콘텐츠를 개편하고, 기존 관광안내시설의 ‘장성8경’ 명칭도 순차적으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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