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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학생 출신 신임 교사, 첫 급여 장성장학회에 기탁 2023년 장학생 이수아 씨, 후배 지원 위한 뜻깊은 나눔 실천 2026-07-03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군 장학생 출신인 이수아 씨가 교사 임용 후 첫 월급을 (재)장성장학회에 기탁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 장학생 출신의 신임교사 이수아 씨가 임용 후 첫 월급 전액을 (재)장성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수아 씨는 지난 3월 경기도 연천군 전곡초등학교에 교사로 임용됐으며, 첫 월급 272만 830원을 (재)장성장학회에 기부했다.


장성읍 출신인 이 씨는 2023년 (재)장성장학회 대학생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대학 졸업 후 초등교사로 임용되는 데 성공하며 학업에 매진해 왔다.


이수아 씨는 “대학생 시절 받은 장학금이 꿈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을 돕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장성장학회 이사장인 김한종 장성군수는 “학창 시절 도움을 받았던 이수아 씨가 받은 뜻을 나눔으로 되돌려준 것은 지역사회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첫 월급은 후배들의 학업 지원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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