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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7월부터 매일 열린다 시범 운영 거쳐 시설·운영체계 보완 마쳐 2026-06-30
안애영 aayego@daum.net

여수시는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을 오는 7월 3일부터 상설 운영한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시범 운영을 마친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을 오는 7월 3일부터 상설 운영한다. 야간 문화공연과 먹거리, 휴식 공간을 함께 운영해 국동항 수변공원의 야간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금·토·일요일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과 운영체계를 보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개장 첫 주말에 3,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시는 방문객 의견과 현장 운영 경험을 반영해 운영 방식을 정비했다.


‘밤바다 피크닉존’에서는 ‘여수엔’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돗자리 무료 대여 서비스를 계속 운영한다. 먹거리 프리마켓에서는 지역 식재료와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국동항 활어 컵물회와 여수섬섬어묵, 돌산갓김치떡볶이, 해풍쑥붕어빵, 여수동백꽃차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먹거리를 매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국동항 밤소리 버스킹’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라이브 공연과 관객 참여 프로그램, 특별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국동항 수변공원이 새로운 야간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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