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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상반기 활동 종료 … 혹서기 피해 9월에 다시 활동 시작 올해 상반기 총 11회 운영, 42개 마을서 1만여 건 맞춤형 서비스 제공 2026-06-30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30일 금산면 오천리 서촌마을에서 ‘제280회 어깨동무봉사단’ 봉사활동을 끝으로 올해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봉사활동에는 23개 기관·단체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서촌·동촌·청석·명천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칼갈이, 방충망 수리, 이미용, 의료 진료 등 30개 분야의 다양한 봉사를 펼쳤다. 특히 어촌마을 특성에 맞춘 칼갈이와 방충망 수리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충망 수리봉사 작업

현장을 방문한 공영민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칼갈이 봉사활동

한 주민은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부분들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까지 찾아와 봉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고리 수리 작업 봉사

한편, 어깨동무봉사단은 올해 상반기 총 11회에 걸쳐 42개 마을을 방문해 10,027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복지 체감도를 크게 높였다. 봉사단은 7월과 8월 혹서기를 맞아 잠시 운영을 쉬고, 오는 9월 15일 점암면 화계리 화전마을에서 제281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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