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용품 전달
여름이불·보양식 전달하며 고독사 예방까지
2026-06-30
강계주 igj2668@hanmail.net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9일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용품 전달식에서(왼쪽부터 공영민 고흥군수, 한복자 고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사진/고흥군 제공}
지원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고독사 고위험군, 은둔형 외톨이 등 총 365명이다. 지원 물품은 여름철 냉감 소재의 인견이불 180채, 보양식 및 반찬 4종 꾸러미 80세트, 선풍기와 이불 등 105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1인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공영민 군수는 “폭염은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점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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