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금 kangske19@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는 여름방학 기간 학교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신청을 다음 달 3일까지 집중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보호자의 근로, 질병, 장애 등의 사유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구에 해당하거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다.
아동급식카드·도시락배달·아동센터 급식 중 아동이 선택한 방법으로 한 끼 만원 선의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상자는 가구 소득 조사 및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선정하며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30일간 급식을 지원한다.
아울러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1일부터 도시락 배달업체와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급식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북구는 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아동이 급식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조해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에 발생하는 아동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