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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마을 찾아가는 행복 세탁 서비스’ 추진 2026-06-29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압해읍 신안군민체육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섬마을 찾아가는 행복 세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섬마을 찾아가는 행복 세탁 서비스’ 행사에 참여한 한국섬진흥원 직원들과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에는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압해읍새마을부녀회, 신안지역자활센터, 한국섬진흥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4.5톤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이불 260여 채를 세탁·건조한 뒤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무거운 이불은 혼자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으니 새 이불을 덮는 기분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압해읍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를 추진해 총 697명의 취약계층에게 이불 2,416채 세탁을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자가 39명이 함께 참여해 민관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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