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순천시, 영농형 태양광 시범단지 조성 나서 수도작·밭작물 대상 100kW 규모 사업 추진 2026-06-29
안애영 aayego@daum.net

승주읍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장에서 이앙기로 모내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지적해주신 '모양새다'와 같이 기사문에서 다소 주관적이거나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는 표현을 정돈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격식 있는 문체로 수정했습니다.


순천시가 농업 생산성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농가 소득 기반 다변화를 목표로, 지역 환경에 적합한 표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관련 법률안의 국회 통과로 향후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시 차원의 선제적인 검증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


실증단지는 수도작과 밭작물 분야로 나뉘어 각각 50kW씩, 총 100kW 규모로 조성된다. 이미 승주읍 농업기술센터 인근 수도작 단지에서는 벼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서면 구만리 일원에는 밭작물 단지가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모내기 시연회에서는 약 4m 높이로 설치된 태양광 구조물 아래에서 이앙기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대형 농기계를 활용한 실제 영농 작업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도작 단지는 벼 생육에 필요한 일조량을 보장할 수 있도록 차광률을 약 30% 수준으로 맞췄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의 자가소비용으로 활용된다.


순천시는 향후 실증단지와 일반 재배지를 비교해 작물의 생육 상태, 최종 수확량, 실제 발전량, 농기계 작업 효율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영농형 태양광의 농업적·경제적 효과를 검증하는 지표가 되며, 지역 맞춤형 표준모델로서 향후 농가 보급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실증사업을 통해 수확량과 발전량, 경제성을 면밀히 정밀 분석할 것이라며, 농업인이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