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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홍어거리 미식관광 명소화 위한 상인 역량 강화 외식업 교육·전문가 컨설팅 통해 음식거리 활성화 추진 2026-06-26
안애영 aayego@daum.net

나주시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라클럽 아카데미와 연계해 영산포 홍어거리 참여 업소와 관내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영산포 홍어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식업 영업주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등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전라남도 지정 남도음식거리인 영산포 홍어거리를 대상으로 ‘수라클럽 아카데미’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은 지역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음식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영산포 홍어거리 참여 업소와 지역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외식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메뉴와 레시피 개발, 친절 서비스와 위생관리, 홍보·마케팅 전략,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외식업 경영 전략, 미식관광 연계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외식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한다. 메뉴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 홍보와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업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오는 7월 수저집 등 위생용품을 제작·배부해 음식거리의 청결한 환경 조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영산포 홍어거리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안내판과 포토존, 휴게공간, 벽화 등을 설치하며 거리 환경을 개선해 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포 홍어거리의 역사와 음식문화를 살려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거리로 육성하겠다”며 “교육과 컨설팅, 위생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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