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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51개 기관 뜻 모은 ‘전남광주 기후위기대응 협의체(JGCC)’ 발족 지역 맞춤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가동 2026-06-26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기상청(청장 정현숙)은 지역 내 51개 관계기관 및 학계가 참여하는 ‘전남광주 기후위기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6월 26일(금) 오후 광주 남구 어반브룩에서 공식 발족식 및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협의체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 기후변화 정보를 정책과 현장대응으로 연결하고 과학적 검토와 자문을 통해 환류하는 핵심 협력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발족식에서 전남광주 기후위기대응 협의체의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광주 및 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는 광주기상청과의 그간의 협업과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는 과학 기반의 광주 폭염대응 정책 수립지원을 위해‘25년부터 광주기상청과 함께 개발하고 본격 운영을 앞둔 「폭염정보 통합서비스」에 대해 소개하였다. 

  

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는 지역별로 나타나는 극한호우의 영향과 취약성 분석을 통해 지역의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 중인「전남기후리포트(호우편)」에 대한 주요 내용을 발표하였다. 

  

특히, 후반부에는‘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향후 협의체의 발전방안 및 공동과제 발굴을 위한 심층토론을 진행하였다.

  

한편, 본 협의체는 정현숙 광주지방기상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효율적인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정책분과’와 ‘기후연구분과’ 2개 축으로 구성됐다.


정책분과는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29개 시·군·구의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부서에서 참여하고, 지역별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대거 동참하여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

  

기후연구분과는 영산강홍수통제소,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남해수산연구소, 서부지방산림청, 전남농업기술원 등 영향분야별 전문 기관과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학계 전문가가 모여 기후영향인자(CID) 및 임계값 조사·연구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정현숙 광주지방기상청장은“이번에 출범하는 전남광주 기후위기대응 협의체가 과학-정책-현장을 잇는 핵심 허브로 작동하길 바란다.”며 “과학적 데이터가 지역민을 지키는 '살아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의사결정 이행을 철저히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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