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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취임식 대신 학교 현장 선택 전남·광주 학교 잇달아 찾아 학생·교직원 의견 청취 2026-06-26
안애영 aayego@daum.net

김대중 교육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초대 교육감으로 취임하는 김대중 교육감이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고 학교 현장을 찾는 일정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첫 교육감으로서 의례적인 행사와 기관장 초청을 생략하고 현장 중심의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취임 당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에서 취임선서를 한 뒤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광주중앙초등학교를 찾아 학생과 교직원을 만나 교육 현장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 같은 일정은 통합 이후 전남과 광주 지역의 균형을 고려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우선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오후에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형배 특별시장과 함께 참배할 계획이다.


이어 AI교육원에서 양 시·도 교육청 간부들이 참석하는 통합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행정 통합의 안정적인 정착과 조직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통합교육청 운영 방향과 교육행정의 조기 안정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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