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광주풍향초 담장 허물고 통행로 신설, 적극행정 금상 수상 광주시교육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 발표 2026-06-26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시교육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풍향초등학교가 학교 담장 부지를 활용해 통행로를 조성한 사례가 광주시교육청의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금상에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교육 현장의 적극행정을 격려했다.


광주시교육청은 25일 ‘2026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3건, 장려상 4건 등 모두 1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은 광주풍향초의 ‘학교 담장이 길이 되다! 46년 갈등을 해결한 협력 행정!’ 사례가 차지했다. 이 사례는 통행로 부족으로 주민들이 학교를 가로질러 이동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장 부지를 활용해 별도 통행로를 조성한 것이다.


통행로 조성으로 오랜 기간 이어진 학교와 주민 간 갈등이 해소됐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전국 최초 스마트기기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교사는 수업 집중, 학생은 배움 증가’와 ‘버려지던 학교 태양광 전기를 미래 교육예산으로 활용한 사례’ 등 2건이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19건을 대상으로 중요도와 난이도, 현장 체감도 등을 평가했다. 이후 온라인 국민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선정된 사례에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등급별 포상이 주어지며, 동상 이상 수상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우대, 특별휴가, 국내외 연수 우선 선발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금상 수상 사례인 ‘학교부지 활용 안전 통학로 조성’은 교육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광주시교육청은 8회 연속 교육부 경진대회 입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