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24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가장 우측부터 김연태 교사, 김관규 교감, 맨 중앙 김여선 광양교육장)(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대한민국 발명교육 분야 시상에서 개인상과 기관상을 함께 수상했다.
삼향북초 김관규 교감과 도원초 김연태 교사가 개인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광양발명교육센터는 3년 연속 우수 발명교육센터에 선정됐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4일 경주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우수 발명교육센터’ 시상식에서 공로상과 교사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기관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로상을 받은 삼향북초 김관규 교감은 지난 2017년 교사상 수상에 이어 올해 공로상까지 수상했다. 그는 11년 동안 도서벽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격차 해소와 특허 기반 교육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도원초 김연태 교사는 코로나19 시기에도 발명교육을 이어왔으며, 여수 지역 최초의 중등 발명영재 정규반을 개설해 영재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지식재산과 메이커, 환경, 예술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관 부문에서는 광양발명교육센터가 3년 연속 우수 발명교육센터에 선정됐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발명교육 프로그램과 창의융합 교육과정 운영이 성과로 평가됐으며, 올해 광양창의융합교육관으로 확장 이전해 교육 기반을 강화했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현장 교원들의 노력과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식재산 기반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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