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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서 명창 기리는 ‘국창 이날치 문화축제’ 7월 개최 줄타기·판소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로 화합의 시간 마련 2026-06-24
안애영 aayego@daum.net

‘제2회 수북면민의 날 기념 국창 이날치 문화축제’ 포스터(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 수북면이 조선시대 명창이자 담양 출신 서편제 거장인 국창 이날치의 예술세계를 기리는 문화축제를 오는 7월 4일 개최한다.


수북면 사회단체협의회는 수북면사무소 광장 일원에서 ‘제2회 수북면민의 날 기념 국창 이날치 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 표창과 감사패 수여, 국판종 장학금 전달식 등이 열린다.


축제에서는 국창 이날치 줄타기 시연과 권하경 명창의 판소리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 가수 전기호와 손빈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수국 전시와 수제비누 만들기, 의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완도군 주민자치회의 수산물 전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국호환 수북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국창 이날치 선생의 예술혼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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