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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두원농협, 농촌왕진버스로 찾아가는 의료복지 실현‘호평’ 현장 진료 서비스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고령층 맞춤형 건강지원 2026-06-24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이 지난해에 이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지역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두원초등학교 운람관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원농협 ‘농촌왕진버스’ 운영 광경(이하사진/두원농협 제공)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취약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진이 직접 농촌현장을 찾아가 건강검진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업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고령농업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농촌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선식 조합장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조합원과 면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표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장, 신선식 두원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해 왕진버스 의료진과 참여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신선식 조합장이 수액주사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두원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 20여명은 셔틀버스 상하차지원과 진료카드 작성 안내와 자원봉사를 자처해 행사장은 종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의료지원서비스 행사장은 양·한방 진료, 구강관리 및 검진, 검안·돋보기 제공등 종합적인 진료 서비스를 받으려는 주민들로 붐볐고,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편이 취약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셔틀차량을 운영해 진료참여의 편의를 높였다.



두원농협 신선식 조합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조합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잠시나마 일손을 놓고 지친 몸을 달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복지 · 보건의료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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