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나주시, 여성친화기업 2곳 신규 인증 에스엠코리아·다온플레이스 선정…3년간 맞춤형 지원 제공 2026-06-23
안애영 aayego@daum.net

나주시가 에스엠코리아㈜와 다온플레이스㈜에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기업 2곳을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나주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수여식을 열고 에스엠코리아㈜와 다온플레이스㈜를 2026년 나주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주형 여성친화기업 인증은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평등,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등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여성 인재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에스엠코리아㈜는 산업용 펌프와 수처리·냉동공조 설비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이며, 다온플레이스㈜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콘텐츠 제작, 마케팅 분야를 수행하는 정보기술 기업이다.


두 기업은 최고경영자의 의지, 고용평등 실천, 직원 근속 현황, 일·생활 균형 제도 운영, 성희롱 예방교육 이행 여부 등 5개 항목에 대한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채용과 승진, 임금 등 인사 전반에서 성별 차별을 줄이고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를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인증 기업에 대해 여성 근로자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향후 3년간 성평등 교육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채용 지원, 기업 홍보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나주시는 2023년부터 여성친화기업 인증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두 기업이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모두 8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여성 인재가 경력 단절 없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이 지역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요소”라며 “여성친화기업 인증이 지역사회 전반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