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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환 도의원 “전남광주 통합, 균형발전이 성공 열쇠” 농어촌 지원 확대와 전남 정체성 계승 필요성 강조 2026-06-22
안애영 aayego@daum.net

모정환 전남도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모정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함평) 이 농어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통합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모정환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남·광주 통합은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남부권 발전을 이끌 새로운 성장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모 의원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통합이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모델이자 지방자치의 새로운 방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어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모델 구축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남의 농생명 산업과 재생에너지 분야 경쟁력, 광주의 인공지능(AI)과 미래모빌리티 산업이 연계될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통합 과정에서 농어촌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재정 지원 확대와 교통·의료·생활 인프라 확충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모 의원은 통합 이후에도 전남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라남도라는 명칭은 역사 속으로 남게 되더라도 전남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은 계승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농어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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