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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달리도·율도 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13만 마리 방류 연안 어장 자원 회복 추진…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 2026-06-22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9일 목포시는 달리도·율도 인근 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13만8천 마리를 방류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가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달리도와 율도 해역에 조피볼락 종자를 방류하며 어장 자원 조성에 나섰다.


목포시는 지난 19일 달리도·율도 인근 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13만 8000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수협과 달리·율도 어촌계 관계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산자원 조성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은 전염병 검사를 마친 우량 종자로, 서식 환경과 생존율 등을 고려해 달리도와 율도 해역에 방류됐다.


조피볼락은 서남해안에서 주요 어종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이번 방류를 통해 연안 어장 자원량 증대와 안정적인 수산물 생산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는 1996년부터 조피볼락과 감성돔, 전복, 넙치 등 다양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일에도 감성돔 치어 14만 2000마리를 방류하는 등 수산자원 회복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이라며 “해역 특성에 맞는 품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린 물고기 포획을 자제하고 치어를 다시 방류하는 등 수산자원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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