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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 식재료와 문화가 어우러진 미식축제 선보여 최현석 셰프 쿠킹쇼와 비건 시상식 등 다채로운 도심형 축제 마무리 2026-06-22
안애영 aayego@daum.net

최현석 셰프가 순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시연하며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가 지역 식재료와 외식업,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한 도심형 미식 축제를 선보이며 미식관광 자원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원도심 남문터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순천미식주간’ 현장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음식자원과 골목상권, 문화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남문터광장에서는 미식마켓과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순천맛집 인증식과 순천미식대첩 비건음식 시상식도 진행됐다. 로컬미식 토크쇼에서는 지역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시식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가 참여한 쿠킹토크쇼에서는 지역 기업과 단체가 제공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소개됐다. 순천의 농축산물과 식품을 활용한 음식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식재료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식재료와 외식업소, 관광자원을 연계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원도심과 전통시장, 생태자원을 연결해 순천 전역을 미식관광 공간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음식자원이 관광 콘텐츠로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순천만의 음식과 공간, 이야기를 활용한 미식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순천미식주간’은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전통시장 미식투어와 국밥체험, 외식사업화 특강, 낙안 잔잔잔, 치유미식 트레일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천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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