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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어디에 쓸까…장성군, 군민 제안 받는다 취약계층 지원부터 지역공동체 활성화까지 다양한 제안 모집 2026-06-19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 군은 오는 7월 10일까지 일반기금사업과 지정기부사업 분야의 참신한 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일반기금사업과 지정기부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정기부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사전에 정한 사업에 기부금을 모아 추진하는 방식으로, 장성군은 그동안 ‘고향사랑 숲길 조성’과 ‘조정 꿈나무 경기정 지원’을 지정기부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공모 분야는 ▲취약주민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이다.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메일, 우편 또는 군청 총무과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는 1인당 최대 2건까지 가능하며, 시상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건만 대상으로 한다. 군은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 등 총 8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이 모여 장성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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