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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호남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비 함께 나선다 폭염과 건강관리 정보 함께 전달하는 합동 캠페인 전개 2026-06-19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기상청(청장 정현숙)과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윤정환)는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민들의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6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폭염과 열대야의 강도와 지속기간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호남 지역은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광주지방기상청과 호남권질병대응센터가 협업하여 ‘기상정보와 건강관리’를 주민 생활 현장에 직접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 초입에 실시되어 지역민들의 폭염 대응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폭염특보 개편 사항인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집중 홍보하고, 폭염 영향예보 활용법과 행동요령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호남권질병대응센터에서는 열사병·열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 시 긴급 응급조치 요령과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하기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주제로 한 참여형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자에게는 양우산, 쿨타올세트, 쿨티슈, 부채 등 폭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홍보물품을 나눠주었다. 이를 통해 폭염특보에 따른 기상정보의 중요성과 온열질환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예방 정보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정현숙 광주지방기상청장은 “최근 폭염은 단순한 계절 현상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영향을 주는 재난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예‧특보와 폭염 영향예보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기상정보와 건강관리를 연계한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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