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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과수화상병 차단 위해 4차 방제 나서 사과·배 재배농가 약제 지원과 현장 예찰 강화 2026-06-18
안애영 aayego@daum.net

담양군이 과수화상병 유입을 막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4차 방제를 추진한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과수화상병 유입을 막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4차 방제를 추진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군은 기존 방제에 더해 추가 방제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예방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잎과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는 세균성 병해로,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장마철과 겹치는 6~7월은 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로 꼽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원반을 편성해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에 4차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을 ‘화상병 예찰의 날’로 운영하며 농가의 자율 예찰을 독려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약제 공급과 현장 예찰, 농가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하며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에 힘쓸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적기 방제와 정기적인 예찰이 필요하다”며 “작업 전 위생관리와 작업도구 소독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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