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섬 여행객 여비 부담 줄인다…중앙·지자체 혜택 결합
행안부 섬 방문의 해 사업에 반값여행·섬섬패스 더해 관광 활성화 기대
2026-06-18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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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화도 전경(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섬 방문의 해’ 여행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오는 7~8월 비연륙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식비, 여객선 운임 등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2026년 섬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신청자가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금오도, 안도, 연도, 개도, 하화도 등 지역 섬 관광자원을 알리고 여름철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8월 29일부터는 ‘여수 섬 반값여행’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타 지역 거주 관광객이 여수 섬에서 사용한 여행경비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사업으로 운영된다.
또 관광 플랫폼과 연계한 ‘섬섬패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섬 여행 정보와 할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지원사업과 여수시 관광 지원정책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여수의 아름다운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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