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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년 연속 전국 혁신도시 상생 분야 대상 수상 정주여건 개선 및 에너지밸리 조성 성과 인정 2026-06-17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6일 나주시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기초지방정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동반성장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혁신도시 상생지수 전국 1위에 이은 2년 연속 성과다.


나주시는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기초지방정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혁신도시정책연구원과 송기헌 국회의원이 공동 주체하고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혁신도시정책연구원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혁신도시 소재 이전 공공기관 95곳과 광역·기초 지방정부 20곳을 대상으로 성장, 활력, 협력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나주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나주시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교통·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교육·문화·복지 기반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정주여건 개선과 에너지밸리 조성 등을 통해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현재 나주시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 협력사업 확대, 지역인재 육성, 정주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혁신도시와 지역사회, 이전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지난해 상생지수 전국 1위에 이어 상생대상까지 받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 시장은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대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라며 “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 공기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연계한 에너지 클러스터를 고도화하고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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