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피해아동 지원 주간’ 운영”
광주보호관찰소, 아동학대 피해아동 지원 주간 운영
2026-06-17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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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장관 정성호) 광주보호관찰소는 지난 6월 10일(수)부터 6월 17일(수)까지 1주일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학대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피해아동 지원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빈곤이 아동학대 재발로 이어지는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보호관찰소는 2021년 3월부터 매년 이 지원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재 광주보호관찰소는 아동학대사범 40명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이번 지원 주간에는 이들 중 한부모 가정 등 특별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여섯 가정을 선별, 총 9명의 피해아동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담당 보호관찰관은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하여 운동화, 의류 등 총 110만 원 상당(1인당 10~15만 원)의 맞춤형 선물을 준비했다. 이어 아동들의 주거지를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따듯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보호관찰소 박현 주무관은 “피해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학대 재발을 막는데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위기 가정이 안심하고 울타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보호관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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